황정음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없이 싱가포르에서 여유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빨간색 강렬한 수영복을 입고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기도 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0년 9월 한차례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이후 황정음은 지난 해 2월 이영돈과 또 다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고, 이어 이영돈의 불륜이 의심되는 사진과 내용들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쁜 아빠였으면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나쁜 아빠는 아니니까"라며 "(전남편은) 언제든 아이들 만난다. 여기까지도 들어와서 아이들 데려간다. 물론 나와는 마주친 적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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