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한소희, 사생활 논란 언급?…"솔직해서 생긴 문제에 책임감"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책임감 있는 솔직함을 배우려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하퍼스 바자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한소희가 '솔직함'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는 한소희와 함께한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바자와 인터뷰에서 '스스로 던지고 싶은 화두'에 대한 질문에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는 그냥 되게 솔직한 사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함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다. 제 말에 귀 기울여주는 팬들,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이 있으니까"라며 "책임감 있는 솔직함을 배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3월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류준열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혜리와 SNS(소셜미디어)에서 언쟁을 벌여 구설에 올랐다. 이후 한소희와 혜리가 사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한소희는 공개연애 2주 만에 류준열과 결별했다.

한편 한소희는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요즘 아름다움에 시각적 형태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다"며 "'마음이 예뻐야지'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가짐, 체력에 더 집중된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나 오늘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 하겠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 하겠어. 그러니까 비타민이라도 먹고 잘래'가 됐다"며 "현장에서 에너지가 없으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저의 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요즘 저를 가꾸는 미의 기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 80억원 금괴 탈취극을 다룬 작품이다. 한소희는 "'이 나이 때 이 모습이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겠구나'란 생각을 했다"며 "지금의 패기와 적당히 성숙한 느낌을 섞어 찍을 수 있는,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소희는 프로젝트 Y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전종서에 대해서도 "지금은 정말 친한 친구가 됐지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생각했다"며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에 찼었다. 그걸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