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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시험관 시술을 5번 시도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게스트로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시험관 시술을 이야기했다. 레이디제인은 "2차 때 안됐을 땐 뭐가 잘 못 됐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임현태 역시 공감하며 "나도 그때 멘탈이 나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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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은 "과배란 주사를 맞으니까 10kg 찌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되면 모르겠는데 자꾸 안되니까"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심은진 역시 공감하며 시험관 시술에 "나도 지금 5,6kg이 찐 상태"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여보가 병원 갈 때마다 울었다. 내가 너무 사람들 눈치가 보였다"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그동안 임현태가 눈물 흘린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진은 "우리 남편도 저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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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은 "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를 낳으면 쌍둥이를 낳고 싶다"라며 "작년 5월부터 시작했는데 5번 실패했다. 한 번 더 실패하면 그만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다. 2주 전에 착상됐고 아기 집까지 생겼는데 실패했다. 희망고문처럼 여기서 포기하면 안될 것 같다"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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