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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7일 SNS에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스포츠 웨어를 입고 있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46세라고 볼 수 없을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까지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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