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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43)이 강남(37)을 향해 분노를 터트린다.
MBN ‘한일톱텐쇼’는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특집 ‘한일 신동 가왕전’에 이어 특별 대기획 ‘한일 화합의 밤’을 개최한다.
17일 방송되는 M‘한일톱텐쇼’ 특별 대기획 ‘한일 화합의 밤’에서는 마이진과 아즈마 아키, 그리고 린이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감정을 표출해 시선을 모은다. 먼저 마이진은 항암 치료 중인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를 보내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이어 마이진은 신청곡을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내고 무대를 끝낸 뒤 자리에 돌아와서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감정을 삼켜 모두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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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는 “30년 전의 동생과 똑같이 생겼다”라는 사연을 듣자마자 곧바로 울컥하며 눈물을 쏟아 현장을 뭉클하게 한다. 무엇보다 아키는 눈물 속에 신청곡을 열창한 후 신청자에게 다가가 손을 꼭 잡고 따스하게 포옹하며 마음 속 깊은 진심의 위로를 건넨다.
‘한일 화합의 밤’에서는 각종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과 신청곡들을 선사하는 ‘톱텐쇼는 사연을 싣고’가 마련된다. ‘한일톱텐쇼’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신청자들의 특별한 사연과 신청곡들이 한일 신동들과 현역들의 무대로 탄생되면서 공감의 시간을 선사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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