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강원래가 도를 넘어선 악플에 분노했다.
강원래는 17일 SNS에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될것인가, 두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이 될것인가”라며 “지적보다 칭찬을 하자. 단점보다 장점을 보자. 겸손 또 겸손. 반성 또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악플러의 글이 담겼다. 악플러는 ‘네 아들도 나중에 하반신 마비될 거다’, ‘그러니까 천벌 받았지’, ‘인성 꼴등, 면상 꼴등’, ‘파도 파도 괴담만’ 등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인생이 사기부부 저질부부. 아침 댓바람부터 내 인스타 피드 여기저기에 악플들을 달아대고. 내가 4년을 너희 부부를 겪어서 파악을 너무 했다. 말투 글 자체만 봐도 어휴 지긋지긋하다. 나라면 쪽팔려서 못 산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