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에이스팩토리 |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승현 대표는 유명 막창 프랜차이즈 '팔자막창', 소고기 식당 '영천영화' 등을 성공 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는 요식업계 큰 손이다. 팔자막창은 하하, 김창열, 리쌍 등 가수들도 운영한 바 있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청담동 고깃집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수요미식회, 전지적참견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 된 바 있다. 또한 이시영의 이름을 따 샐러드영을 론칭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조 대표와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했으며,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이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2017년 9월 9살 연상인 사업가 조 대표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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