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시청자게시판, 항의글 쏟아져
제작진 "최대한 편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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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 조세호, 코드쿤스트, 김고은이 녹음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지드래곤에 “수현이랑은 친해졌나. 늦게까지 놀았다고 하더라”라고 지난 촬영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신기하게 동창들처럼 집에 가서 일어나니까 다들 연락을 했다”며 “그런데 광희만 안왔다”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 등장해 대화를 나누는 등의 장면은 없었지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단독컷은 편집하고 언급하는 건 편집을 안한 이유가 무엇이냐”, “언급하는 것도 편집해달라” 등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3월 13일 진행된 녹음 관련해서는, 예정보다 ‘굿데이’ 음원 녹음이 늦어진 상황에서 제작진은 논란에 대한 김수현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기다렸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다음 주(3/13기준)에 입장 표명을 진행한다는 점, 그날 이후로는 출연자 스케줄 확보가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고심 끝에 해당 녹음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분량 삭제를 염두에 두고, 다른 출연자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녹음 및 스케치 촬영을 진행했다. 이 과정이 ‘굿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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