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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혜원, 김민주, 조유리, 최예나가 본업이었던 가수를 넘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먼저 강혜원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 주예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오직 성적에만 몰두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자신의 외모를 무기로 이용하고, 계산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특히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이중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강혜원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주는 현재 방영 중인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명문 사립 병문고의 학생회장이자 이사장 서명주의 외동딸 이예나 역으로 분했다.
김민주 역시 이전에 '금혼령, 조선혼인 금지령', '커넥션', 영화 '청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점점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조유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김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글로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몇 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짧게 등장했으나 매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생존했기 때문에, 오는 6월 공개되는 시즌3에도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예나는 극 중 평화고 2학년 학생이자 오나라 가족의 객식구 구원희 역을 맡았다. 최예나는 평소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배우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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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사쿠라 김채원은 르세라핌, 안유진 장원영은 아이브, 권은비 최예나 이채연 조유리 등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프로젝트 그룹 해체 후에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혼다 히토미 역시 최근 김재중이 제작한 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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