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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오지헌이 미모의 딸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을 만난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로 먹고 사는 네 사람은 만나자마자 외모 얘기로 서로 투닥거렸다. 이들은 성형 제안도 많이 받았다고. 김영철은 "양악 모델하면 몇 억 주겠다고 제안이 왔다. 근데 비포 애프터를 보니까 애프터에 매력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안 하겠다 했다. 아주 조금 잘생겨지는 거 말곤 달라지는 게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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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는 "우리 딸들은 다 해줄 거다. 이번에도 치아교정해줬다. 저도 교정해야 되는데 저 안하고 딸을 해줬다. 크면 라식부터 다 해줄 것"이라 밝혔다.
이에 아직 아이가 없는 박휘순도 "정태 형에게 얘기를 듣고 나니 전 아직 아기가 없지 않냐. 저도 조금씩 준비하려고 적금을 붓고 있다. 나중에 목돈 들어갈 일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 교정을 한다거나. 아이를 위한 적금을 들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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