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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에 뜬 트와이스 미사모, 빛나는 월클 미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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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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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가 도쿄돔을 밝혔다.

모모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MLB 최초 미사모 개막식.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 모모, 사나, 미나가 LA 다저스와 한신 타이거스의 시범경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 모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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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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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사모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모모는 크롭 티로 리폼한 야구 유니폼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11자 복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는 최근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내 도쿄 돔 입성 기록과 함께 일본 3개 도시 6회 규모의 첫 돔 투어를 성료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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