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상 3관왕' 이승윤 등장? '축구 레전드' 박지성 인연 이력 복면 가수까지(복면가왕)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가수 이승윤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나타난 가운데 한국 축구 전설 박지성과 인연이 깊은 도전자까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최근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무대가 끝난 후 그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에 판정단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추리력이 뛰어난 이윤석이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며 "이승윤이 아닐까"라고 예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청순한 이미지부터 코믹 연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하선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무대를 마친 뒤 그녀의 차분한 목소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고, 한 판정단이 "박하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그는 박지성과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어지는 힌트를 통해 그의 역대급 이력이 밝혀지면서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8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듀엣 무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HN스포츠 DB,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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