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배우 전혜진의 현실감 넘치는 워킹맘 열연이 펼쳐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대치동 교육 현장에서 펼쳐지는 세 모녀의 삶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는 중이다.
정은(전혜진), 지아(조민수), 서윤(김사랑)으로 이어지는 3대 모녀의 관계는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지아가 직장을 잃고 우울해할 때, 서윤은 정은에게 배운 '쓰담쓰담'과 '토닥토닥'으로 할머니를 위로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정은과 남편 재만(전석호)의 부부 케미는 드라마에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 재만은 큰 돈을 버는 재주는 없지만, 언제나 가족을 우선시하며 정은을 지원한다.
한편 지아는 영욱(정진영), 미춘(김광경)과의 관계에서 우정과 로맨스를 오가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이처럼 '라이딩 인생'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힐링과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MHN스포츠 DB,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