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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라디오 북클럽' DJ 나선다..."문학 사랑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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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나웅석 인턴기자) 배우 고아성이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2008년부터 방송된 '라디오 북클럽'은 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책 전문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 장진, 소설가 백영옥, 유튜버 김겨울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된 고아성은 '괴물', '설국열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로, 평소 독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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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측은 "고아성 씨는 책을 인생에서 가장 큰 것이라 표현할 정도로 문학을 사랑하는 배우다. 이번 라디오 북클럽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청취자들과 함께 유대감을 형성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 북클럽 고아성입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5분부터 7시까지 수도권 표준FM 95.9MHz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MBC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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