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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김환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논란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퇴장당한 권완규가 수원 삼성의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충남아산FC는 입단 후 미드필드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는 손준호가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수원 삼성과 충남아산FC는 1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수원은 승점 3점으로 리그 10위, 충남아산은 승점 1점으로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다.
충남아산은 수원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서울 이랜드를 만난 개막전에서 패배하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K리그2에 도전장을 내민 화성FC와 비겼다. 천안시티FC와의 '천안아산더비'에서 승리를 기대했지만 후반전 중반 툰가라에게 선제 결승골을 헌납해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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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 수원은 김정훈이 골문을 지킨다. 최지묵, 한호강, 권완규, 정동윤이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최영준, 이민혁, 강현묵이 미드필드를 맡는다. 브루노 실바, 일류첸코, 세라핌이 최전방에서 삼각편대를 구축한다.
양형모, 고종현, 이상민, 홍원진, 파울리뇨, 김지호, 김지현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원정 팀 충남아산은 신송훈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김주성, 이은범, 장준영, 박종민이 백4를 구성한다. 박세직, 김영남, 손준호, 김승호가 중원을 책임지고 강민규와 이민혁이 공격을 이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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