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 윤도영, 日 미토마 활약 중인 브라이턴 이적 확정···“대전을 빛낸 자랑스러운 선수 될 것”
19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21일 “윤도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한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문을 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턴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 영입을 알렸다. 윤도영. 사진=이근승 기자 윤도영이 경기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매일경제
- 2025-03-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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