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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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4년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38회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가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노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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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여전히 매니저와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윤은혜와 매니저는 동거를 시작한 지 벌써 7년 차라고. 지난 방송과 달라진 집까지 최초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뛰어난 미감으로 유명한 '금손' 윤은혜의 새로운 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아침 식사 후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의 외출 준비를 돕는다. 그는 미팅 분위기까지 고려해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꾸안꾸(?)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다. 요리, 그림, 미용 등 못 하는 게 없는 윤은혜의 '금손' 면모가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윤은혜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매니저의 메이크 오버 후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서로의 든든한 편이 돼주는 '환상의 콤비' 윤은혜와 매니저의 모습은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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