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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황선홍 감독 "윤도영 해외 이적설? 본인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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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황선홍 감독 "윤도영 해외 이적설? 본인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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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황선홍 감독은 이순민 공백 해결법과 윤도영 선발 이유를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는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1승 1무, 수원FC는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은 이창근, 박규현, 안톤, 하창래, 강윤성, 최건주, 밥신, 김현욱, 윤도영, 마사, 주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준서, 임종은, 김현우, 오재석, 이준규, 김인균, 정재희, 김준범, 천성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황선홍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변화된 선발에 대해 "이순민 공백을 메워야 하고 이제 22세 이하(U-22) 카드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선수 명단 선발 의도를 밝히면서 대전 상황을 말했다.

[이하 황선홍 감독 사전 기자회견 일문일답]

-이순민 자리는 어떻게 메울 생각인가.


고민이 크다. 홈에서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김현욱을 먼저 내보냈다. 좋은 승부를 하려고 한다. 상황에 따라 기용이 달라질 수 있다. 임덕근, 김준범이 완전히 돌아올 때까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

이순민 수술은 잘 끝났고 3개월 결장 진단이 됐지만 본인은 뼈만 붙으면 나오고 싶어한다. 의지가 큰 선수다.

-김현욱에게 공격적인 부분을 기대하나?


그렇다. 울산 HD전을 보면 중원에서 컨트롤이 잘 안 됐다. 공 소유를 더 하면서 경기 운영을 하기 위해 김현욱을 선발로 썼다. 수비적인 부분은 감수하려고 한다.

-구텍은 명단제외인데.

가정사 때문에 빠졌다. 출산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갔다. 가족 일은 당연히 배려해야 한다.


-김문환은 언제 돌아올까?

예정대도라면 A매치 지나고 바로 돌아올 수 있어 보였는데 아직 확답하긴 어렵다.

-하창래가 선발이다.

부상 회복은 다 됐고 경기 감각 우려 속 출전을 고민했다. 이제 뛸 상황이라고 생각이 돼 선발로 내보냈다.

-윤도영에게 기대하는 바는?

그저께 훈련 참관을 했고 어제만 훈련을 했다. 게임 플랜 인지 정도만 훈련했다. 피로감이 쌓여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밥만 먹으면 뛸 나이니 나올 수 있을 것이다(웃음).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 태국 전지훈련 도중에도 차출이 돼 전체적인 호흡이 맞지않을 수 있다. 윤도영이 빨리 빠지면 윤도영이 나올 것이다. 투톱도 고민하고 있다.

-윤도영 이적설이 이어지는데.

본인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물어보니 흔들리지 않고 대전에서 일단 잘할 생각이라고 하더라. 요즘 선수들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가치를 높이는지 알고 있다. 굉장히 깨어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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