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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MD] 2025년 대전 최고 기대주는 주민규...이창근은 "30골은 넣어줄 거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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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MD] 2025년 대전 최고 기대주는 주민규...이창근은 "30골은 넣어줄 거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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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홍은동)] 대전하나시티즌 모두 주민규에 대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K리그1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 질의응답에 임했다.

황선홍 감독, 이창근 모두 기대되는 선수로 주민규를 꼽았다. 주민규는 늦게 핀 꽃이다. 고양 HI FC(지금은 해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주민규는 미드필더였다. 서울 이랜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화를 했고 이는 신의 한수가 됐다. 2015시즌 39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했고 2016시즌 29경기 14골을 터트려 K리그2 최소 스트라이커가 됐다.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 입단한 이후에도 두 시즌간 43경기 21골을 올렸다.

울산 HD로 이적했지만 아쉬음을 남겼다. K리그2에 있던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18경기 8골로 승격에 힘을 싣더니 2021시즌엔 34경기 22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2022시즌 37경기 17골로 활약을 이어갔고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36경기 17골, 33경기 10골을 터트리며 우승에 힘을 실었다. 대표팀과 인연이 없없지만 최근 주전으로 뽑히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대전이 주민규를 품었다. 구텍, 천성훈이 있지만 주민규가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설 예정이다. 황선홍 감독은 주민규를 두고 "축구 감각은 최고다. 신체 능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감각은 여전하다. 패스를 어디로 할 것인지, 슈팅은 어디로 날릴 것인지 그건 가르쳐서 될 문제가 아니다. 주민규는 선수 시절 나보다 더 낫다.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잘하면 시너지를 더 낼 것이다. 구텍과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서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근은 "기대되는 선수? 주민규다. 30골은 넣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훈련을 보면 정말 다르다. 정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울산에서 우승 경험을 했으니 전수해줄 거라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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