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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목)

이세영, 오랜만에 근황 보니…"유튜브로 월 수익 1,000만 원" 깜짝 (영평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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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세영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29일 개그우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수익 공개합니다! 이번달 월 1000만원! 그리고 월천 버는 채널 만드는방법까지 [개그우먼이세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썸네일에 이번 달 수익이 1,000만원이라고 명시한 이세영은 "월 천이라는 게 누구한테는 적은 돈일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세영은 "사실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든지 6년이 됐다. 제가 지금 채널 3개를 운영 중이다. 편집자 한 명도 없이 제가 다 한다. 해가 뜨면 자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가 전업이 아니라고 말한 그는 "방송활동 계속 하고 있고, 개그 프로그램도 복귀하려고 한다. 연예계 활동을 15년 넘게 계속 하고 있다. 3월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MC도 맡는다. 계속 활동을 하고 있지만 TV가 아닐 뿐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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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처음부터 유튜버를 본업으로 삼으려는 것은 비추"라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할 때의 중요한 포인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튜브는) 타겟을 잘 정해야 된다. 어떤 연령층의 어떤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을 건지 설정을 하고 어떤 내용을 다룰 지를 생각해야 된다. 그 카테고리를 쭉 파야 된다"며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동시에 다루는 것보다는 하나의 카테고리를 깊이 파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제가 월 천 찍게 된 채널은 영화 리뷰 채널이다. 운영한 지 1년만에 월 천을 찍었다. 우리 엄마, 아빠 빼고는 내가 하는 걸 아무도 모른다. 몇몇 영상이 터져주면서 다른 영상도 기세를 타고 올라가면서 구독자도 10만명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영평티비 YP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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