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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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철을 아직 정복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옥순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정숙에게 "밖에 잠깐 나갔다 오자"라고 제안했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옥순은 무슨 얘기 하려고 하는 거지?"고 궁금해했다.
여자 숙소로 온 정숙은 "언니는 마음에 드는 사람 있냐"고 먼저 물었고, 옥순은 "모르겠다. 마음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한다"고 답했고, 이어 "근데 영자가 영철이한테 지금 표현을 하는 것 같아 그치?"고 영철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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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아닌데? 영자 언니 영철이한테 관심 없다고 했다"고 선을 그었다. 정숙이 "지금만 그런 거잖아? 계속 그러는 게 아니고"고 말하자 옥순은 "모르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고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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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옥순은 "영철 아직 정복을 못했다"며 "아직 한 번도 저를 선택 안 했다. 도전의식이라기보다는 일단 제가 선택을 하려면 선택지가 많아야 그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근데 영철 님 마음에 든다. 아직 저한테 데이트 신청을 안 했다"며 현재 1순위는 광수 35% 2순위 영식 30% 3순위는 영철 25% 상철 15% 되나? 선택의 기준 진정성 나한테 얼마나 노력하는가를 보려고 한다. 본인들도 저한테 선택을 받으려면 뭔가를 해야 하지 않겠냐. 영식님처럼 요리를 해서 준다던지 그런 노력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옥순은 폭풍 플러팅으로 이목을 끌었다. 옥순은 영수의 눈썹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며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를 본 MC 이이경은 "옥순 가두리 양식장 오픈했다"며 감탄하기도.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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