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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SNL 하차하고 SBS에서 빛 보고 있는 여배우, 노출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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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202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방송인 지상렬과 함께 디제이상을 시상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SNS에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주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렬 선배님과 디제이상을 시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다니!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마다 늘 아빠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상렬 선배님. 오늘 내게 편도선 미인이라고 칭찬해주셨다. 너무 행복한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주현영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202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주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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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깊게 파인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사진=주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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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포즈와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주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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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깊게 파인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풍성한 스커트 라인이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그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포즈와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언급한 “편도선 미인”이라는 별명도 화제가 됐다. 주현영은 이날 무대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애티튜드와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스타일링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현영은 과거 SNL 코리아 하차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본업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어떤 것도 보장된 것이 없고,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조금 더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고, 힘든 새 길을 개척해 나가보려고 한다”고 소신을 밝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주현영. 그녀의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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