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겨울연가 2 찍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4살 된 딸 이루아 양과 함께 눈밭에 누워 포근한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모녀의 행복한 순간이 그대로 담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설원 속 모녀의 겨울 동화 같은 한 컷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설원 속 동화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최지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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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덮인 설경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킨다. 최지우는 블랙 컬러의 롱 패딩과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겨울 감성을 살렸다. 특히, 발끝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퍼 부츠와 심플한 블랙 장갑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딸 이루아 양 역시 포근한 패딩과 스포티한 트랙 팬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산의 아이콘”에서 워킹맘으로, 최지우의 새로운 모습
최지우는 4살 된 딸 이루아 양과 함께 눈밭에 누워 포근한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사진=최지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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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덮인 설경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킨다. 사진=최지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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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5세라는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이후 육아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지우의 근황을 본 팬들은 ”배용준 다음으로 진짜 겨울연가 2 찍어도 될 분위기“, ”딸과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다“, ”45세에 출산해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역시 레전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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