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귀한 자리서 상, 인생 살아볼만 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짠남자’,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장도연이 쇼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도연은 “2025년 돼서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희가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갔다”라며 “최우수상이라는 상이 저에게 너무 커서 상이지만 빚지는 느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TV에서만 보던 선배님들을 눈앞에서 봤다. 어렸을 때 심하게 내성적이라 버스 벨 누르는 것도 심장이 벌렁거렸다. 프로그램을 19년 째 하고 귀한 자리에 앉아서 축하를 받고 있어 인생 살아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