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먹방 유튜버 등 상위 1% 유튜버들이 연간 평균 13억 원을 버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튜버·BJ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사업자는 2만 4천7백여 명, 총수입은 1조 7천8백여억 원이었는데요.
1인 미디어 창작자 수는 최근 4년 만에 약 20배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247명은 1인당 평균 13억 2천500만 원을 벌었는데요.
구독자 1천만 명을 넘긴 인기 유튜버의 경우 상위 1%의 평균 수입을 웃도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먹방 유튜버인 쯔양과 히밥 등은 과거 방송에서 매월 억대 수입을 벌어들인다고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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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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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천만 명을 넘긴 인기 유튜버의 경우 상위 1%의 평균 수입을 웃도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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