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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미국 음악 시상식 '베스트 뉴 아티스트'에 노미네이트됐다.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측은 22일(현지시간)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리스트를 발표했다. 엔시티 위시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K팝)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1년 동안 방송국 등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를 선정한다. 오는 3월 열린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해 2월 데뷔했다. 첫 싱글 '위시', 2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일본 정규 앨범 '위시풀'(WISHFUL) 등을 발표했다.
'스테디'는 앨범 선주문량 80만 장을 돌파했다.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 국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위시풀'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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