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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父와 사격 대결에 승부욕 발동 "져 본 적 없어" ('슈돌')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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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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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준호가 아버지와의 내기에 승부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가 아버지와 점심을 걸고 사격 대결 내기를 펼쳤다.

이날 김준호는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아버지, 첫째 은우와 함께 화성특례시 나들이에 나섰다. 김준호는 "정우가 감기에 걸려서 함께 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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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가족은 제부도 케이블카 데이트 후 사격게임에 나섰다. 김준호의 아버지는 "게임에서 져 본 적이 없다. 내가 운동 신경이 좋다"라며 자신 있어 했다. 하지만 김준호의 아버지는 4발 명중, 김준호는 11발을 명중시키면서 김준호가 승리했다.

이날 김준호 가족은 식사를 하러 갔고 은우는 칼국수를 먹으며 면치기 신동의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내기를 이기고 먹으니까 꿀맛"이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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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아버지는 "내가 지방 출장이 많아서 어릴 때 아들이랑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근데 준호가 이렇게 아들들과 함께 다니니까 보기 좋더라"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아버지랑 단 둘이 오면 어색했을지도 모르는데 아들 은우가 함께 하니까 더 재밌게 다닐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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