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민아 SNS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출발한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디어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권민아는 오는 3월 시청역 근처에서 오픈하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나선다.
그녀는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권민아는 한 때 BJ 전향 루머에 휩싸였으나,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내분에 휩싸였고 이 팀은 해체했다.
<다음은 권민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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