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인스타그램 |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다시 한번 지원사격한다.
이효리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효리가 이상순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는 건 지난해 11월 이후 약 두달 만이다. 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DJ를 맡은 지 하루 만인 지난해 11월 5일, 이효리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출근길에 올랐다.
이효리는 ‘완벽한 하루’에 출연해 DJ를 하는 이상순을 보며 “집에서만 보다가 색다른 곳에서 보니까 자극적이다. 일하는 모습도 새롭게 보인다”고 말했고, 점수를 묻는 이상순의 질문에는 “100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이 아프거나 급한 일이 있으면 제가 대신 올 수도 있다”고 말하며 상시 대타 가능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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