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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부스를 찾아가보니 그 중에서도 소니가 공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인 ‘XYN’가 눈에 띈다. 소니의 사업 전환과 그에 따른 진화 단계를 설명하기에 더 없이 탁월한 사례로 지목된다.
‘XYN’은 소니의 독자적인 이미징, 센싱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XYN은 실제 물체, 인간의 움직임, 배경을 정확하게 캡처, 이를 가상 환경에서 3D 컴퓨터 그래픽(CG) 제작을 위해 재현한다. 나아가 다양한 서드파티 툴 지원으로 유연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
현실 및 가상 세계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산업 디자인에서 3D CG 제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XYN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니는 XYN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함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도 이를 경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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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모션 캡처 시스템인 모코피는 버튜버(VTuber)와 가상 현실(VR) 소셜 플랫폼 사용자를 비롯해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사용해왔다. 새로운 XYN 모션 스튜디오는 전용 수신기를 통해 12개 센서와 연결되어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여기에 모션 데이터와 편집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션 캡처를 합리적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오는 3월 말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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