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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전현무, 올해 드디어 ♥결혼? 성지글 떴다…곽튜브 "2025년은 달라"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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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결혼 운 소식에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대전으로 29번째 길바닥 여행을 떠난 전현무와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이야기가 담겼다.

대전의 유명 빵집에 들어가기 전 전현무와 곽튜브는 각자의 띠별 운세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내가 뱀띠인데 올해가 뱀의 해다"라고 이야기했고 곽튜브 또한 "많은 분들이 제가 원숭이띠인 줄 아시는데 저는 음력으로 양띠다"라며 각자의 운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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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자신이 직접 뽑은 운세를 열어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헉!"이라는 전현무에 곽튜브는 그의 운세를 함께 읽다가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니. 드디어 올해는?"이라고 언급했다.

전현무는 "이거 만약에 내가 올해 결혼하잖아? 이거 성지글이다"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곽튜브는 "올해는 좀 다르겠다. 올해 결혼 생각이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좋은 분 있으면 뭐, 있지"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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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곽튜브는 자신의 운세를 읽다가 "저는 욕인데요"라고 고백하며 "당신의 문제점은 성실하지 않다는 거다"라고 운세를 읽었다.

폭소를 터트린 전현무는 "그냥 악플이다. 양띠 뽑은 거 맞냐"라며 곽튜브를 놀렸다.

"대체적으로 이런 운명은 주변에 인심을 잃게 되면 재물로 인한 고통을 머지않아 받는다"는 운세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 듯 "뭐 이런 운세가 다 있나. 재물 이야기 밖에 없고 애정 운이 아예 없다"라고 짚었다.

사진=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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