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1 (토)

'37세' 송해나, 기쁜 소식 전하려나…꽃 받은 후 데이트에 '축하 봇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해나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송해나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델 송해나가 데이트에 나섰다.

송해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달한케익 맛있는 음식 맘껏먹는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해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방송인 슬리피를 비롯한 연예인 동료와 팬들은 "축하해"라며 축하 물결을 써내려갔다.

특히 전날 송해나는 "나 진짜 꽃 안 좋아하는데 아닌가봐.. 나 좋아하나봐"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을 업로드, 이후 바로 다음날인 이날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매치한 채 나들이에 나서 또 한번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나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 당시 이미 모델로 활동 중인 상태였고, 첫 촬영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나 준결승에서 공동 3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얼마 후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모델 치고는 작은 신장과 외모도 걸리쉬한 느낌이 강해 주로 커머셜 쪽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는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나 영화에도 종종 카메오로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