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혜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 현실편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10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촬영 끝나고 다녀온 꿈같은 휴가'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화보촬영 겸 휴식을 위해 필리핀으로 향한 혜리가 그려졌다. 혜리는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란 콘셉트로드라마 ‘선의의 경쟁’ 팀들과 함께 했다. 혜리는 “열심히 마친 친구들과 아만풀로에로 간다”며 “필리핀 초고 자연 친화 리조트, 지상낙원”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항 라운지에 도착한 혜리는 “연예인 현실편이다, 공황와서 기사사진 확인한다”며“사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삿포로도 다녀온 혜리는 “눈 피해서 다녀왔는데, 베트남은 1초 안 빼고 비왔다 ,필리핀도 비마 안 오면 된다”고 했다.하지만 마닐라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린 현실에 혜리는 “정말 놀라운 일이다 비가 온다”며 “나한테 왜 이러냐”고 슬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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