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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포근한 감성의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강민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약 2년 4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을 발매한다.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은 사랑만으로 숨 가쁜 날들을 보내는 청춘들을 위한 겨울 발라드 곡으로, 강민서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강민서만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에 청아한 음색을 더해 겨울 감성을 풍부히 할 예정이다.
한편, 강민서는 지난 2022년 2월 '자존감 물주기'로 데뷔 후 9월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에 이어 각종 OST와 작사, 작곡 활동을 이어가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사진 = 서우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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