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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크바라츠헬리아의 재계약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그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많아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고, 첼시와 리버풀도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그를 떠나보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2022-23시즌 김민재, 빅터 오시멘 등과 함께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총 43경기서 14골 1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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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도 순항했다. 총 45경기서 11골 9도움을 기록했다. 기록 자체는 직전 시즌보다 떨어졌지만 여전히 그의 팀 내 비중은 컸다. 세리에A 34경기 중 3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어린 나이에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그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건 당연했다. 여러 구단이 영입 의사를 밝혔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대체 선수로 크바라츠헬리아를 점찍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1억 유로까지 준비했다. 연봉도 대폭 인상시켜준다는 약속까지 했다. 크바라츠헬리아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길 원했다.
하지만 구단이 이를 막았다. 나폴리는 공식 성명을 통해 "크바라츠헬리아는 2027년까지 계약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이적 불가다. 계약 기간 중에는 선수의 대리인(에이전트)이 미래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구단의 결정에 달렸다"라고 발표했다.
이후 다시 한번 공격적으로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노리고 있다. 경쟁도 치열하다.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이 크바라츠헬리아를 원한다. 협상만 순조롭게 이어진다면 1월 이적 시장서 움직일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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