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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던전앤파이터, 신규 시즌 '중천' 업데이트…115레벨 확장 및 대규모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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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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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넥슨이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신규 시즌 '중천'을 공개하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넥슨은 '던파' 월드맵에 신규 지역 '중천'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115레벨로 확장했다. 액트 퀘스트 '약속의 도시로'를 통해 중심 도시 '이내'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 던전 6종과 함께 상급 던전, 특수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상급 던전으로는 '죽음의 여신전', '애쥬어 메인', '달이 잠긴 호수' 등 5종이 추가되며, 이를 클리어하면 115레벨 신규 장비와 특수 던전 입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장비 세트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 직관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무기를 채용할 수 있도록 무기 마스터리 및 파밍 구조를 개편했다. 또한, 주요 던전의 보상 테이블을 공유해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 방향을 재정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오는 3월 13일까지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팅 부스트업' 이벤트를 통해 110레벨을 즉시 달성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 미션 클리어 시 고레벨 유니크 무기와 전부위 융합석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중천 지역 던전 클리어 시 이벤트 재화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종말의 흔적 탐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미라클의 중천 탐사 모듈' 이벤트, 던전 입장 재료 할인, PC방 혜택 등 다양한 부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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