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오상욱, ‘전현무계획’ 뜬다…대전 단골집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 곽튜브가 오상욱 앞에서 “같이 서 있고 싶지 않다”는 솔직 속내를 고백한다.

10일 방송하는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대전에서 초중고대를 모두 나오고 현재도 대전시청 소속인 진짜 ‘대전의 아들’이자 ‘5천만의 펜싱 영웅’인 오상욱이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오상욱을 만나 키부터 확인한다. 이후, 오상욱 옆자리를 피하기 위해 살벌한 자리 다툼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오늘은 오상욱의 명예를 건 오상욱계획!”이라고 선포한 뒤, ‘대전 토박이’ 오상욱이 ‘픽’한 맛집으로 향한다.

오상욱의 단골집이자 50년 전통의 맛집에 도착한 전현무는 “오늘은 완벽한 (섭외) 무기가 있다”며 오상욱을 앞세워 가게에 들어선다. 하지만 오상욱을 보고도 무덤덤한 직원의 반응에 모두가 놀라고, 마음이 다급해진 곽튜브는 “대전의 자랑!”, “펜싱의 오상욱!”이라고 치켜세우며 섭외에 공을 들인다.

과연 오상욱 카드가 제대로 통했을지 세 사람의 섭외 작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상욱은 “이곳은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시키면 면 사리가 나온다”며 자신의 최애 메뉴를 알려준다.

‘오상욱계획’ 속 맛집은 ‘전현무계획’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