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공식] 염정아-박준면, 새 막내 받았다! 임지연·이재욱, '언니네 산지직송2'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조선

사진=스포츠조선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지연과 이재욱이 tvN 어촌 리얼리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9일 tvN 측은 "임지연과 이재욱 배우가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은 어촌에서의 다양한 일거리 체험과 현지 제철 밥상을 즐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해 어촌 생활의 생생함과 따뜻한 힐링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2에서는 염정아와 박준면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새롭게 임지연과 이재욱이 막내 라인으로 합류한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안은진과 덱스는 아쉽게도 시즌2에는 함께하지 못한다.

임지연은 약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그는 지난 2022년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한 이후 예능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만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와 박준면과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욱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환혼' 등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로,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지연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운명을 바꿔 살아가는 가짜 양반 옥태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는 2025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