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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종민이 오둥이 아버지인 이동국을 만나 기운을 받겠다며 2세 계획을 알렸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6회에서는 김종민이 동갑내기 절친이자 ‘오둥이 아빠’인 이동국을 찾아가 ‘2세 계획’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오둥이들과 함께 ‘아빠 시뮬레이션’을 하는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건 바로 2세 계획"라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김종민은 2세 수업을 받기에 최적화된 전 축구선수이자 오둥이 아빠인 이동국을 만났고, "동국이 하고는 저랑 프로그램에서 같이 함께 자면서 친구가 됐다"고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동갑인데 벌써 (자녀가) 다섯 명이다"고 부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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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는 김종민의 말에 이동국은 "그래도 (장가를) 가긴 가네"라고 안심했고, 김종민은 "너 갈 때 갔어야 됐다. 근데 그때는 이분(여자친구)를 안 만났으니까 못 간 거다"고 100점짜리 멘트를 던졌다.
김종민은 "너가 다산의 왕이다. 기운을 받으려고 왔다"고 만남의 이유를 밝혔고, 이동국은 "결혼도 하기 전에 2세 계획을 하냐"며 당황했다.
10만분의 1로 겹쌍둥이를 가졌던 이동국은 비법에 대해 "운이 좋아서 그럴 수도 있고 유전적일 수도 있다"고 추측하더니 "일단 건강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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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민은 "나 건강하긴 한 거 같은데. 헬스를 하고 있다"고 자신만만함을 보였고, 헬스를 하더라도 하체 쪽에 집중하라는 이동국의 말에 다산의 원천(?)인 허벅지를 만지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후, 김종민은 다둥이 아빠에 도전하기 위해 이동국과 허벅지 운동을 함께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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