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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영웅시대'가 42차 정기 후원을 진행했다.
8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42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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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4년간 연탄후원, 김장기부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누적 후원금은 약 7,680만 원이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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