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절친 김숙에 생일 축하 받았다 "새해는 마음이 아프지 않은 한 해 되길"

[OSEN=오세진 기자] 송은이가 생일을 맞이했다.

송은이는 "새해 인사도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모두 늦었네요. 보내주신 축하 모오두 너무 감사해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송은이는 "마음이 아프지 않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특별할 거 없어도 괜히 기분 좋은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많이 사랑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어요. 2025년 우리 모두 빠쑝빠쑝빠숑맨~~"이라며 경쾌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송은이를 위해 김숙은 특별한 케이크를 마련했다. 바로 불을 붙이면 홀인원을 하는 케이크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인상 깊은 케이크다", "귀엽다", "유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은 '비밀보장' 등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은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