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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김새론, 결혼설…'Marry' 웨딩화보? 친구들과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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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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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음주 운전 사고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으로 불거진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라고 적으면서,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분위기와 덧붙인 글에서 웨딩 화보가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8일 한 매체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를 하다 적발됐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고,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을 이어오던 김새론은 지난 2023년 8월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와 팝 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연극 '동치미'로 연기 활동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건강상 문제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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