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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강타→NCT위시...창립 30주년 기념 'SMTOWN LIVE 2025'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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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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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 기대 포인트를 공개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SM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는 오는 11, 12일 양일간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웨이션브이, 에스파, 라이즈, 엔시티 위시, 나이비스, 조미, 레이든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더불어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 SMTOWN Family(에스엠타운 패밀리)부터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까지 출격하며 SM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친다.

또한 SM이 제작에 참여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도 출연하며, 마비스타, 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등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도 합세해 사전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창립 30주년 콘서트인 만큼 SM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뿐만 아니라, SMTOWN Family와 SM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SM 대표 히트곡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서로 리메이크한 30주년 기념 앨범의 수록곡이 정식 발매에 앞서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SM 30 Years Anniversary Zone'(에스엠 30 이어스 애니버서리 존)이 마련된다. SM 음악의 파동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번 공간은 LP 형태의 원형 구조와 핑크빛 조명이 어우러져 있으며, SM의 역사가 담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청음존, 포토존 등이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1일 첫 공연의 사전 무대와 3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 무대를 포함한 후반부 스테이지는 오는 12일 멜론과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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