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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80일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7일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80일 J"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의 딸 재이가 담겼다. 핑크색 옷을 입은 재이는 품에 안긴 채 신기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
특히 생후 80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부모의 우월한 DNA를 물려받아 선명한 쌍꺼풀과 짙은 속눈썹까지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수홍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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