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4-25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2-0 승리했다.
뉴캐슬은 2022-23시즌 이후 2년 만에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심지어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던 아스날을 무너뜨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13경기 무패 행진을 끝냈다.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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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수비는 철벽 그 자체였다. 아스날의 소나기 슈팅을 육탄 방어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날카로운 공격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공식전 7연승이다.
아스날은 골키퍼 라야를 시작으로 팀버-살리바-가브리엘-루이스 스켈리-라이스-파티-외데고르-마르티넬리-트로사르-하베르츠가 선발 출전했다.
뉴캐슬은 골키퍼 두브라프카를 시작으로 홀-번-보트만-리브라멘토-조엘린통-토날리-윌록-고든-이삭-머피가 선발 출전했다.
아스날은 골키퍼 라야를 시작으로 팀버-살리바-가브리엘-루이스 스켈리-라이스-파티-외데고르-마르티넬리-트로사르-하베르츠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아스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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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골키퍼 두브라프카를 시작으로 홀-번-보트만-리브라멘토-조엘린통-토날리-윌록-고든-이삭-머피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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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전반 29분 아스날의 날카로운 역습에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르티넬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실점을 피했다.
전반 37분 두브라프카의 긴 프리킥 후 보트만의 헤더 패스가 머피에게 향했다. 그리고 머피의 패스를 받은 이삭이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섰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14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뉴캐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뉴캐슬은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전반 37분 두브라프카의 긴 프리킥 후 보트만의 헤더 패스가 머피에게 향했다. 그리고 머피의 패스를 받은 이삭이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섰다.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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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뉴캐슬의 선수비 후역습은 날카로웠다. 후반 51분 머피의 크로스, 이삭의 슈팅을 라야가 선방했다. 이때 고든이 재차 슈팅하며 2-0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58분 트로사르의 크로스가 홀을 맞고 굴절됐다. 이때 하베르츠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얻었으나 그의 헤더는 허무하게 골문 옆으로 향했다. 후반 68분 마르티넬리의 박스 안 슈팅은 골문 위로 크게 넘어갔다.
아스날의 공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셌다. 후반 87분 조르지뉴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넘어갔다. 그러나 뉴캐슬이 마음먹고 세운 철벽 수비는 뚫리지 않았다. 지난 6연승 기간 동안 단 2실점만 했던 뉴캐슬이다. 끝내 아스날의 공세마저 막아내며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아스날의 공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셌다. 후반 87분 조르지뉴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넘어갔다. 그러나 뉴캐슬이 마음먹고 세운 철벽 수비는 뚫리지 않았다. 지난 6연승 기간 동안 단 2실점만 했던 뉴캐슬이다. 끝내 아스날의 공세마저 막아내며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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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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