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임시완, 탑에 맞고 얼굴에 '피멍'에도...조유리 옆에선 '브이' 환한 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조유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7일 "22222223333333333"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조유리와 함께 '오징어 게임2' 세트장에서 사진을 촬영 중이다.

게임 참가자로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두 사람은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서로를 향한 날선 모습과 달리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극중 임시완은 코인 유튜버였지만, 본인도 사기를 당함으로써 다른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도망자된 명기 역을 맡았다. 또한 조유리는 전 남자친구 명기로부터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임산부 준희 역을 맡았다.

이에 재회한 준희와 명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 베일에 싸인 스토리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임시완은 핑크가드 옆에 서서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이때 옅은 미소 속 멍으로 가득한 임시완의 얼굴에서 과연 그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이다. 지난 26일 공개 이후 9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