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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이슈 프로야구와 KBO

‘수강정원 200명·선착순’ 2025 KBO 기록강습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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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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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2025년 KBO 기록강습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KBO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KBO 공식기록원들이 KBO리그에서 사용되는 공식기록지 작성법, 경기 기록 및 규칙 등을 강습할 예정이다. 수강자들에게는 실습용 야구기록지와 기록 가이드북이 교재로 제공된다. 또한 강습회 종료일에는 전체 강습 과정의 이해도를 가늠할 기록지 작성 테스트가 실시되며, 테스트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정원은 200명이다. 8일 오후 1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KBO 홈페이지 수강신청 접수 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그 외 문의사항은 KBO 홈페이지에 위치한 기록위원회 스코어링 필드와 1대 1 문의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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