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꽃보다 연아 [스타★샷]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6일 보그 코리아 공식 SNS에는 “꽃보다 연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아의 화보. 체크 무늬 상의와 검은색 베레모,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레드립을 바른 김연아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는 모습.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여왕님 미모”, “미쳤다” 등의 댓글을 달며 김연아에게 찬사를 표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한편, 1990년생인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 1년 만에 고우림은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현재 고우림은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5월 19일 제대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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