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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심현섭, 아프다는 여친에 “약 네가 사다 먹어”..심혜진 “돌았냐” 분노(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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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심혜진이 심현섭에게 일침을 가랬다.

6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이별 과정이 그려졌다.

심현섭은 심혜진을 찾아가 이별 소식을 전했다. 심혜진은 “도대체 무슨 짓을 했니. 이 XX야”라고 걱정을 했다.

심현섭은 울산에서 술자리가 몇 차례 있어 정영림을 못 만났다며 털어놨고 심혜진은 “온 영혼을 갈아 넣어도 모자랄 판에 네가 무슨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고. 너는 헤어지자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너는 그냥 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라”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영림이가 체해서 약을 사다 달라 했는데 술을 마시느라 그걸 못 봤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심지어 ‘네가 사다 먹지’ 했다더라”라고 첨언했다. 이를 들은 심혜진은 “너 돌았냐. 왜 그렇게 오만방자하냐. 귀싸대기 맞을 일이다”라고 분노했다.

심혜진은 당장 울산으로 찾아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라고 조언했고, 심현섭은 울산으로 향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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