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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정형돈이 갸름한 턱선과 함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다이어트 전문업체를 통해 정형돈의 체중 감량 도전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정형돈의 체중 감량 실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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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정형돈은 10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79kg까지 총 2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한 복부와 살집 있는 체형으로 푸근함을 안기던 이전의 모습과 다르게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셋업 수트도 단정하게 소화하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더해 정형돈의 후기도 공개됐는데, 정형돈은 "이전에 다이어트 하면서 14~15kg까지는 감량했었는데 20kg 넘게 감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자리를 3번 바꿨고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감량했지만 제일 편하게 다이어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형돈은 "다이어트 하기 전에 먹었던 약을 100이라고 치면 지금은 20~30 정도를 쓰고 있고, 지금 혈압을 재면 80/120이다"라며 "70kg 대에 들어온 건 30대 이후로 처음이라 시간을 역행하는 기분이다. 25년에는 많은 분이 달라진 제 모습을 보고 같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리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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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형돈은 아내인 한유라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 간간이 출연하며 가족들과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면서도 개인 유튜브 채널 '제목없음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드래곤과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새로 론칭한 MBC 새 예능 '굿데이'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쥬비스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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